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2일 서울의 한 저가형 뷔페 앞에서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긴 대기줄을 서고 있다.
고물가와 내수 침체가 지속되면서 ‘불황형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꼭 필요한 것에만 최소한의 비용을 지출하려는 경향을 의미한다.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저가 뷔페의 인기 상승이다.
1997년 외환위기(IMF)를 겪으며 등장한 저가 뷔페는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경제가 성장하면서 매장 수가 확 줄었다가 최근 다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5.2.12/뉴스1
pjh2580@news1.kr
고물가와 내수 침체가 지속되면서 ‘불황형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꼭 필요한 것에만 최소한의 비용을 지출하려는 경향을 의미한다.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저가 뷔페의 인기 상승이다.
1997년 외환위기(IMF)를 겪으며 등장한 저가 뷔페는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경제가 성장하면서 매장 수가 확 줄었다가 최근 다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5.2.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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