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선발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올해 9급 공채 선발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0만 5111명이 지원했다. 전체 선발 예정 인원은 4330명으로 경쟁률은 24.3대 1이다.
9급 공채 경쟁률은 2016년 이후 8년 연속 하락하다가 지난해 (21.8대1)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선발 예정 인원이 지난해 대비 감소했으나 응시원서 제출 인원은 지난해보다 1514명, 1.5% 증가해 경쟁률이 2.5 대 1 높아졌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은 9급 과학기술직군 22.1대 1, 9급 행정직군 24.7대 1로 각각 나타났다.
사진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무원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모습. 2025.2.10/뉴스1
seiyu@news1.kr
지난 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올해 9급 공채 선발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0만 5111명이 지원했다. 전체 선발 예정 인원은 4330명으로 경쟁률은 24.3대 1이다.
9급 공채 경쟁률은 2016년 이후 8년 연속 하락하다가 지난해 (21.8대1)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선발 예정 인원이 지난해 대비 감소했으나 응시원서 제출 인원은 지난해보다 1514명, 1.5% 증가해 경쟁률이 2.5 대 1 높아졌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은 9급 과학기술직군 22.1대 1, 9급 행정직군 24.7대 1로 각각 나타났다.
사진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무원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모습. 2025.2.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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