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잉글랜드 풋볼챔피언십 퀸스파크레인저스(QPR)의 양민혁이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더덴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볼 트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영국 무대 데뷔전을 양민혁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종료까지 약 14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다만 아쉽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팀도 1대2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양민혁은 박지성, 윤석영에 이어 QPR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QPR 인스타그램 캡처) 2025.2.2/뉴스1
kwangshinQQ@news1.kr
이날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영국 무대 데뷔전을 양민혁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종료까지 약 14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다만 아쉽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팀도 1대2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양민혁은 박지성, 윤석영에 이어 QPR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QPR 인스타그램 캡처) 2025.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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