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부인 한지희 씨가 20일 저녁(현지시간) 열린 스타라이트 무도회에서 일본 아베 신조 전 총리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2025.1.21/뉴스1kkoraz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