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뉴스1) 박지혜 기자 = 19일 경기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을 찾은 유족들이 화장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근 독감·폐렴 환자 급증으로 일부 지역에서 화장장을 예약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4일장을 치르거나 원거리 화장에 나서는 등 고충이 가중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시립승화원·서울추모공원 화장장을 2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운영 시간을 한 차례 늘린 데(2시간) 이어 이번에 2시간을 추가 연장하는 것이다. 2025.1.19/뉴스1
pjh2580@news1.kr
최근 독감·폐렴 환자 급증으로 일부 지역에서 화장장을 예약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4일장을 치르거나 원거리 화장에 나서는 등 고충이 가중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시립승화원·서울추모공원 화장장을 2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운영 시간을 한 차례 늘린 데(2시간) 이어 이번에 2시간을 추가 연장하는 것이다. 2025.1.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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