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뉴스1) 김진환 기자 = 비상계엄 사태 여파 속 경기 김포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북한 개풍군과 불과 1.4㎞ 떨어진 곳에 있는 접경지로, 지난해 이곳에 입점한 스타벅스가 북한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장소로 입소문을 타며 평일은 8배, 주말엔 3배 이상 관광객이 늘었다.
사진은 12일 경기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전망대 탐방로를 걷는 관광객들. 2025.1.12/뉴스1
kwangshinQQ@news1.kr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북한 개풍군과 불과 1.4㎞ 떨어진 곳에 있는 접경지로, 지난해 이곳에 입점한 스타벅스가 북한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장소로 입소문을 타며 평일은 8배, 주말엔 3배 이상 관광객이 늘었다.
사진은 12일 경기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전망대 탐방로를 걷는 관광객들. 2025.1.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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