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7일 서울 송파구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직원이 접이식 유아용 부스터 의자를 진열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날 시중에 유통되는 접이식 유아용 부스터 의자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내하중성, 유해물질 함유 여부 등을 시험하고 제품 특징 및 표시 실태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유아용 부스터 의자 일부 제품에서 유아의 추락 및 전도 관련 주의사항이 없어 표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용 부스터 의자란 6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유아의 식사를 목적으로, 성인 의자 위에 장착해 식탁 높이에 위치하고 지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의자를 말한다. 2025.1.7/뉴스1
pjh2580@news1.kr
한국소비자원은 이날 시중에 유통되는 접이식 유아용 부스터 의자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내하중성, 유해물질 함유 여부 등을 시험하고 제품 특징 및 표시 실태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유아용 부스터 의자 일부 제품에서 유아의 추락 및 전도 관련 주의사항이 없어 표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용 부스터 의자란 6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유아의 식사를 목적으로, 성인 의자 위에 장착해 식탁 높이에 위치하고 지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의자를 말한다. 2025.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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