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주차장에서 진행된 현장지휘차량 및 고공관측차량 도입 시연회에서 고공관측차량이 취재진에 공개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고공관측차량은 현대 '파비스'를 개조해 길이 9.5m, 높이 최대 7미터로 지상 7미터 높이 관측소에서 육안 관측 및 고정·회전식 카메라를 통한 영상관측, 방송·조명 장치가 설치됐으며, 현대 '엑시언트'를 개조한 현장지휘차량은 길이 12.4m, 폭 2.4m(확장시 4.4m)로 현장대책회의 및 전국 영상회의, 상황브리핑, 실시간 현장 관측, 교통CCTV 및 작전 영상 등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경찰은 현장지휘차량 3대(각 6억 원)와 고공관측차량 1대(6.5억 원)를 서울·부산·경기남부청에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2024.12.5/뉴스1
pjh2035@news1.kr
이날 공개된 고공관측차량은 현대 '파비스'를 개조해 길이 9.5m, 높이 최대 7미터로 지상 7미터 높이 관측소에서 육안 관측 및 고정·회전식 카메라를 통한 영상관측, 방송·조명 장치가 설치됐으며, 현대 '엑시언트'를 개조한 현장지휘차량은 길이 12.4m, 폭 2.4m(확장시 4.4m)로 현장대책회의 및 전국 영상회의, 상황브리핑, 실시간 현장 관측, 교통CCTV 및 작전 영상 등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경찰은 현장지휘차량 3대(각 6억 원)와 고공관측차량 1대(6.5억 원)를 서울·부산·경기남부청에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2024.1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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