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1) 김일창 기자 = 르네 마그리트의 '빛의 제국'(L'empire des lumières)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의 '미카: 미카 에르테군 컬렉션'(MICA: THE COLLECTION OF MICA ERTEGUN) 경매에서 10분 간 치열한 경합 끝에 구매자 수수료 포함 1억 2116만 달러(한화 약 1690억 원)에 판매됐다. 이는 마그리트 경매 신고가 및 초현실주의 미술 최고가이다. 사진은 지난 9월 25일 크리스티 홍콩에서 전시된 '빛의 제국'. 2024.11.25/뉴스1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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