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뉴스1) 조소영 기자 = 9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로부터 발표된 '2024 노벨화학상'은 (왼쪽부터) 데이비드 베이커(62·미국)를 비롯해 데미스 허사비스(48·영국)와 존 점퍼(39·미국)까지 3인에게 돌아갔다. 생화학자인 베이커는 '단백질 설계' 부문으로, 구글의 인공지능(AI) 기업 딥마인드에 몸담고 있는 허사비스와 점퍼는 '단백질의 복잡한 구조'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2024.10.0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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