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종합상황판 진료제한 메시지 표출현황을 살펴본 결과 지난 14~18일 전국 각 병원의 응급실이 센터로 알린 진료제한 메시지는 총 1879건이다. 요인별로 보면 인력 부족으로 인해 표출된 진료제한 메시지가 이번 연휴 총 645건으로 전체 메시지의 34.3%에 달했다. 지난해 연휴(383건)에 비해 68.4%(262건)나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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