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18일 오후 경북 경산시 진량읍 현내리 철도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계자들이 궤도 이탈로 비상 정차한 KTX 열차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8분쯤 승객 380여 명을 태우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KTX 산천 열차가 동대구에서 신경주역으로 향하던 중 고모역을 지나 경산 진량읍 현내리 철로 위에 비상 정차했다. 2024.8.18/뉴스1
jsgong@news1.kr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8분쯤 승객 380여 명을 태우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KTX 산천 열차가 동대구에서 신경주역으로 향하던 중 고모역을 지나 경산 진량읍 현내리 철로 위에 비상 정차했다. 2024.8.18/뉴스1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