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뽑기'라고 불리며 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캡슐 장난감 자판기 가챠샵이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가챠는 '찰캉찰캉'이라는 뜻의 일본어 '가챠가챠'에서 나온 단어로, 키덜트 열풍과 함께 단숨에 힙한 명소로 등극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입점한 가챠샵에서 방문객들이 자판기 뽑기를 하고 있다. 2024.7.23/뉴스1
kkorazi@news1.kr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입점한 가챠샵에서 방문객들이 자판기 뽑기를 하고 있다. 2024.7.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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