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4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에서 열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한 고지우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KLPGT 제공) 2024.7.14/뉴스1kwangshinQQ@news1.kr김진환 기자 구이태, 스윗가이포즈 취하는 항첩여진연비, 사랑스러운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