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집중호우가 쏟아진 10일 물이 불어난 대구 동구 금호강 주변이 흙탕물로 변해 있다. 이날 금호강 일부 구간이 범람해 금강동 일부 주택이 침수되고, 주민이 고립되기도 했다. 2024.7.10/뉴스1jsgong@news1.kr관련 키워드집중호우폭우장마금호강관련 사진'장마급 폭우'에 물바다 된 전남 보성공정식 기자 농기계 씻는 주민옷가지 하나라도 건져야…옷가지 하나라도 건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