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석 달째 1만6885원으로 1만7000원에 육박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7년 전보다 20.6%(2885원) 오른 1만6885원으로 나타났다.
삼계탕은 7년 전인 2017년 6월 1만4000원대에 진입한 후 5년 만인 2022년 7월 1만5000원을 넘어섰고 지난해 1월에는 1만6000원대로 뛰었다.
사진은 10일 서울 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 가격표에 표시된 가격. 2024.7.10/뉴스1
kwangshinQQ@news1.kr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7년 전보다 20.6%(2885원) 오른 1만6885원으로 나타났다.
삼계탕은 7년 전인 2017년 6월 1만4000원대에 진입한 후 5년 만인 2022년 7월 1만5000원을 넘어섰고 지난해 1월에는 1만6000원대로 뛰었다.
사진은 10일 서울 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 가격표에 표시된 가격. 2024.7.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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