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마라탕, 탕후루에 이어 '두바이 초콜릿'이 인기를 끌자 유통가가 팝업스토어 유치에 '만들기 키트', 원조를 대신할 '미투' 제품 출시까지 트렌드에 맞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편의점에서는 발 빠르게 대체 제품 출시에 나섰다. 4일 편의점 씨유(CU)에 따르면, 두바이 초콜릿은 이날부터 발주가 시작돼 6~7일 사이 편의점에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GS25와 세븐일레븐은 카다이프를 넣은 두바이 초콜릿 제품을 7월 말 중 오프라인 점포에 출시할 예정이다.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 국내 정식 수입은 오는 10월에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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