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SK텔레콤은 30일 자사의 신개념 로밍 데이터 공유 서비스 ‘가족로밍’이 29일로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가족로밍’은 가족 중 한 명이 SKT의 로밍 상품인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하고 3,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4명의 가족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6월 29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SKT는 ‘가족로밍’ 출시 후 1년 간 53만가구 126만명이 이용했으며, 로밍 이용 가구의 75% 이상이 ‘가족로밍’ 서비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2024.6.30/뉴스1
sowon@news1.kr
‘가족로밍’은 가족 중 한 명이 SKT의 로밍 상품인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하고 3,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4명의 가족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6월 29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SKT는 ‘가족로밍’ 출시 후 1년 간 53만가구 126만명이 이용했으며, 로밍 이용 가구의 75% 이상이 ‘가족로밍’ 서비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2024.6.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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