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구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수급불안이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주요 대단지 아파트는 전세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전셋값 추가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0.10% 오르며 5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hrhohs@news1.kr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0.10% 오르며 5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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