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충혼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6.25와 베트남 참전용사가 헌시가 낭독되자 두눈을 감고 있다. 2024.6.6/뉴스1choi119@news1.kr관련 키워드포항시현충일제69회덕수동충혼탑노병눈물추념식최창호 기자 서쪽 하늘로 지는 을사년2025년 마지막 저녁 노을'을사년아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