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브라셀 스모트리히 이스라엘 재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예루살렘 크네세트(의회) 밖에서 취재진과 만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을 수용할 경우 연정에서 이탈하고 총리 해임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스모트리히 장관 뒤로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피랍 인질 가족들이 인질 사진을 걸고 시위를 벌였다. 2024.06.03.ⓒ AFP=뉴스1김성식 기자 [포토] 중국 화웨이의 합작 전기차 '아이토 M9'[포토] 한국계 美하원의원 미셸 박 스틸[포토] 한국계 미국 하원의원 영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