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국내 라면 수출액이 월간 기준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외국인관광객이 라면을 구입하고 있다.
이날 국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수출액은 1억859만달러(약 1470억원)로 전년 동기(7359만달러) 대비 46.8% 증가했다. 증가율 기준 2022년 5월 49.3% 이후 1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라면 수출 금액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간 매년 늘어났다.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0년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 2024.5.19/뉴스1
pjh2580@news1.kr
1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외국인관광객이 라면을 구입하고 있다.
이날 국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수출액은 1억859만달러(약 1470억원)로 전년 동기(7359만달러) 대비 46.8% 증가했다. 증가율 기준 2022년 5월 49.3% 이후 1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라면 수출 금액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간 매년 늘어났다.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0년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 2024.5.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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