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봄 이사 철을 맞아 전셋값과 전세수요가 일제히 상승하는 가운데 갭 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다시 늘고 있다. 갭투자는 매매가와 전세가 차액으로 부동산을 소유하는 투자방식이다.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지난해 9월 이후) 서울에서 갭투자가 많았던 아파트 단지 상위 3곳 모두 송파구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5일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붙어 있는 전세 매물 안내문. 2024.2.25/뉴스1
kwangshinQQ@news1.kr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지난해 9월 이후) 서울에서 갭투자가 많았던 아파트 단지 상위 3곳 모두 송파구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5일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붙어 있는 전세 매물 안내문. 2024.2.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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