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기후솔루션, 빅웨이브,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경남환경운동연합, 60+기후행동 등 5개 기후환경단체 회원들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석탄투자 제한 정책 미수립으로 가입자에게 건강과 재무적 피해를 끼치는 국민연금의 기만을 고발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기후 환경단체는 “국민연금이 2021년 5월 28일 '탈석탄 선언'을 한 뒤 정확히 1천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선언에 따른 정책조차 수립하지 않고 있다“며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서원주 기금이사, 류지영 상임감사 등 3명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2023.2.22/뉴스1
kwangshinQQ@news1.kr
기후 환경단체는 “국민연금이 2021년 5월 28일 '탈석탄 선언'을 한 뒤 정확히 1천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선언에 따른 정책조차 수립하지 않고 있다“며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서원주 기금이사, 류지영 상임감사 등 3명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2023.2.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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