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장수영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투수 고우석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아이를 안고 아내 이가현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2.9/뉴스1presy@news1.kr관련 키워드고우석메이저리그MLB샌디에이고야구장수영 기자 [희망2026]경계 근무도 AI 시대[희망2026]철책 근무 이상무[희망2026]빈틈 없는 경계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