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서울시가 오는 30일부터 지하철 9호선에 신규 전동차 6량 5편성을 투입해 30칸을 늘린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초까지 9호선에 신규 전동차를 18칸(3편성) 추가 투입해 총 48칸(8편성)으로 증차해 혼잡도(수송 정원 대비 승차 인원)를 더욱 완화한다. 이를 통해 출근 첨두시간대 급행열차 최고혼잡도를 17%P 낮춘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9호선 김포공항역을 이용하는 시민들. 2023.12.29/뉴스1
kwangshinQQ@news1.kr
시는 내년 초까지 9호선에 신규 전동차를 18칸(3편성) 추가 투입해 총 48칸(8편성)으로 증차해 혼잡도(수송 정원 대비 승차 인원)를 더욱 완화한다. 이를 통해 출근 첨두시간대 급행열차 최고혼잡도를 17%P 낮춘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9호선 김포공항역을 이용하는 시민들. 2023.12.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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