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AFP=뉴스1) 김예슬 기자 =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대선 결선 개표가 90% 가까이 진행된 가운데 하비에르 밀레이가 득표율 56%로 중도좌파 경제장관인 세리히오 마사 후보를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마사 후보의 선거 캠프 앞에 있던 지지자들이 결과를 확인하며 침통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23.11.19ⓒ AFP=뉴스1김예슬 기자 [포토] 타운홀 미팅서 활짝 웃는 트럼프[포토]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日서도 축하 물결[포토] 바이든-젤렌스키, 백악관서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