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레드벨벳 웬디(왼쪽부터)와 슬기, 아이린이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뮤직뱅크' 녹화 출근길에서 고양이 하트를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난감해 하고 있다. 2023.10.17/뉴스1rnjs337@news1.kr관련 키워드레드벨벳star포토k-pop웬디슬기아이린고양이하트관련 사진슬기, 블링블링슬기, 프리티 우먼레드벨벳 슬기, 요정 볼 하트권현진 기자 코엑스입점 식당 화재에 대피한 시민들코엑스 입점 식당서 화재코엑스 화재에 대피한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