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분노의 질주' 베르스타펜, F1 챔피언쉽 정상

(로이터=뉴스1) 정윤영 기자 =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포뮬러1(F1) 그랑프리에서 맥스 베르스타펜(레드불)과 세르히오 페레스(레드불)가 각각 1위와 3위로 경기를 마쳤다. 베르스타펜은 누적 454 포인트를 획득, 독보적 1위로 시즌 챔피언쉽을 마쳤고 페레스(레드불, 305점)는 샤를 르클레르(페라리, 308점)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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