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초 무사 상황 KT 4번타자 박병호가 삼성 선발 원태인을 상대로 우측 담장 넘어가는 선제 솔로홈런을 때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2.6.29/뉴스1jsgong@news1.kr관련 키워드프로야구삼성KT대구관련 사진골든글러브 받은 영광의 주역들골든글러브 받은 영광의 주역들골든글러브 받은 영광의 주역들공정식 기자 꽁꽁 싸매올겨울 최강 한파올겨울 최강 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