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 DGB갤러리를 찾은 시민들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10~20대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기획전 '마음으로 그리기'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마음으로 그리기 센터 소속 발달장애를 가진 10명의 청년작가(권기웅, 권동현, 안민혁, 유민우, 이동우, 이태인, 전현서, 전현수, 정유준, 허승주)가 참여해 호랑이, 코끼리, 기린 등의 야생동물과 꽃 등을 소재로 한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18일까지(토·일 휴관) 계속된다. 2022.2.8/뉴스1
jsgong@news1.kr
이번 전시는 마음으로 그리기 센터 소속 발달장애를 가진 10명의 청년작가(권기웅, 권동현, 안민혁, 유민우, 이동우, 이태인, 전현서, 전현수, 정유준, 허승주)가 참여해 호랑이, 코끼리, 기린 등의 야생동물과 꽃 등을 소재로 한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18일까지(토·일 휴관) 계속된다. 2022.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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