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서울 이태원 소재 술집 5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7일 용산구에 따르면 이태원 소재 펍 웨스턴라운지, 투페어, 다이스, 젠틀레빗, KMGM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이날 "11월 26일~12월 4일 해당 업소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라"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구 웨스턴라운지 펍. 2020.12.7/뉴스1
kysplanet@news1.kr
kysplane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