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N 라인의 후면 모습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2일 서울 송파구 현대자동차 송파대로지점에 쏘나타 N Line(N 라인)이 전시돼 있다. N라인은 현대차의 다양한 일반모델에 고성능 전용 파워트레 …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2일 서울 송파구 현대자동차 송파대로지점에 쏘나타 N Line(N 라인)이 전시돼 있다. N라인은 현대차의 다양한 일반모델에 고성능 전용 파워트레인, 섀시 등을 탑재해 고성능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성능을 추가한 트림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N 라인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N DCT)를 탑재해 최고출력인 290마력(ps), 최대토크 43.0 kgf·m을 달성했으며 11.1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를 갖췄다. (※ 19인치 타이어 기준) 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6.5초만에 도달하는 등 역대 쏘나타 중 가장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 런치 컨트롤 사용 시 6.2초) 2020.11.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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