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국내 백화점들이 건물 외벽을 대형 트리와 화려한 조명으로 꾸미며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본격화 하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고객들의 백화점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사진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외관에 꾸며진 크리스마스 테마. 2020.11.9/뉴스1kwangshinQQ@news1.kr김진환 기자 '병오년에 찾아온 천사들'병오년(丙午年)에 찾아온 천사들병오년(丙午年)에 찾아온 천사 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