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국 입국길이 막혔던 한국인 유학생·취업자들이 8월부터 중국에 입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중국이 8월 초부터 유학생과 근로자(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증을 발급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한중 양국 간 구체 일정 및 절차를 협의 중"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사진은 28일 서울 중구의 중국 비자 신청 서비스센터. 2020.7.28/뉴스1
newsmaker82@news1.kr
외교부는 "중국이 8월 초부터 유학생과 근로자(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증을 발급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한중 양국 간 구체 일정 및 절차를 협의 중"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사진은 28일 서울 중구의 중국 비자 신청 서비스센터. 2020.7.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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