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17일 서울 용산구 최재형기념사업회에 마련된 최재형 선생 손자 최발렌틴 한국독립유공자후손협회장 빈소에서 채양묵(왼쪽부터), 김창송, 박춘봉 공동대표가 묵념하고 있다. 러시아 연해주 항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선생의 손자 최발렌틴 회장은 지난달 경추 골절 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다 끝내 14일 오후 3시쯤(현지시각) 별세했다. 올해가 4월 참변(일본군이 1920년 연해주 독립운동가들을 대규모 학살한 사건) 100년이 되는 해이자 최재형 선생 순국 100주년인터라 최 회장의 별세를 두고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2020.2.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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