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15일 오후 대구 수성못 가로수에 전시된 산타 작품이 휴일을 맞아 산책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20일부터 새해 1월12일까지 수성못 일원에서 계명대학교를 비롯해 지역 어린이와 주민 등 1만여 명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작품을 만들고 오색모빌등, 소원등, 하트한지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에코등, 동물조명 등 다양한 빛을 밝히고 전시하는 주민주도형 축제 '제1회 수성빛예술제'를 연다. 2019.12.15./뉴스1
jsgong@news1.kr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20일부터 새해 1월12일까지 수성못 일원에서 계명대학교를 비롯해 지역 어린이와 주민 등 1만여 명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작품을 만들고 오색모빌등, 소원등, 하트한지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에코등, 동물조명 등 다양한 빛을 밝히고 전시하는 주민주도형 축제 '제1회 수성빛예술제'를 연다. 2019.12.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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