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진단처 직원들이 1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 인근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에서 검은 수돗물 원인을 밝히기 위해 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지역 B아파트 등지에서는 수돗물에 검은색 이물질과 수도꼭지형정수기필터가 검은색으로 변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가 원인 규명을 위해 민간전문조사단을 편성해 원인을 찾고 있다. 2019.8.19/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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