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김지철(오른쪽)이 6일 서울 대학로 티오엠 2관에서 열린 뮤지컬 '달과 6펜스' 주요 장면 시연회에서 모리스 역을 맡아 안락한 삶을 사는 예술가 이안에게 "네 그림은 가짜"라고 말했다. 지난 1일 개막한 이 작품은 영국 소설가 윌리엄 서머셋 모옴이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의 예술혼을 그렸으며 오는 4월21일까지 이어진다. 2019.3.6/뉴스1art@news1.kr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잼버리 K팝 콘서트 착석완료 "언제 시작하나요"함께 박수치는 소강석 목사와 커닝햄 전 한국전 참전용사회장화답하는 소강석 목사와 커닝햄 전 한국전 참전용사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