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2조2900억원에 구 ING생명 인수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오렌지라이프로 이름을 바꾼 아이엔지(ING)생명 인수를 확정해 자산 규모 1위 탈환의 여건을 마련했다. 신한금융은 5일 이사회를 통해 MBK파트너스의 오렌지라이프 지분 59.15%를 2조2900억원에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 모습. 2018.9.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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