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모직 바지? 오늘 코디가 준 옷 중 가장 시원한 옷'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강동원(왼쪽)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날 코디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 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부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 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2018.7.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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