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 호텔 '화분벽을 쌓아라'

(싱가포르=뉴스1) 유승관 기자 =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유력한 숙소인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 호텔 앞에 관계자들이 화분벽을 쌓고 있다.10일 항 …
(싱가포르=뉴스1) 유승관 기자 =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유력한 숙소인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 호텔 앞에 관계자들이 화분벽을 쌓고 있다.

10일 항공기 경로 추적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소속 중국 고위급 전용기(CA122편)가 이날 오전 8시39분쯤 북한 평양을 출발했다. 항공기에 김 위원장이 탑승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김 위원장과 그의 수행단이 이날 싱가포르에 도착할 예정으로 알려져 김 위원장 탑승 가능성이 높게 관측된다. 2018.6.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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