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한때 2조원을 넘었던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이 최근 어린이 인구 감소와 디저트시장 성장 등으로 인해 규모가 1조원대 중반으로 줄어들면서 빙과업계가 가격정찰제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소매점 매출 기준으로 지난해 빙과시장 규모는 1조6837억원 규모로 나타나 2016년 1조9618억원보다 약 2800억원(14.2%) 감소했다.
사진은 11일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2018.3.11/뉴스1
kysplanet@news1.kr
지난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소매점 매출 기준으로 지난해 빙과시장 규모는 1조6837억원 규모로 나타나 2016년 1조9618억원보다 약 2800억원(14.2%) 감소했다.
사진은 11일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2018.3.11/뉴스1
kysplane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