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전 두산 김재호가 역대 133번째로 통산 1000경기를 출전한 기념으로 아내와 아들에게 꽃다발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5.11/뉴스1coinlocker@news1.kr안은나 기자 환율 이틀 연속 하락,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이틀 연속 환율 하락, 코스피·코스닥은 상승코스피·코스닥 오르고 환율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