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11차 공개변론에서 증인 신문을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박 대통령 측이 추가로 신청한 증인들과 각종 증거를 채택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남은 탄핵심판 일정의 방향에 귀추가 쏠리고 있다. 2017.2.7/뉴스1kkorazi@news1.kr오대일 기자 처참하게 파손된 서부지법 청사폭력 사태의 상흔서부지법 외벽에 남은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