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뉴스1스타) 권현진 기자 = 누나 제 팔 잡으세요!배우 김남길(왼쪽)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무뢰한' 야외무대 행사를 마친 뒤 전도연을 에스코트하며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김남길 분)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전도연 분)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영화다.rnjs337@news1.kr권현진 기자 김은비, 기분 좋은 발걸음김은비, 순백의 아름다움한지민, 최정훈이 반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