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뉴스1) 황준 기자 = 2일 강원 양구군 레포츠공원 서천변 일원에서 열린 \'제8회 양구 배꼽축제\' 쌍둥이 콘테스트에 참가한 갓난쟁이가 무대에 올라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쌍둥이를 찾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콘테스트에서는 외모와 장기자랑 등을 놓고 각 분야의 최고의 쌍둥이를 선발한다. 배꼽축제는 대한민국 국토 정중앙점이 위치한 지역이 양구라는 점에서 배꼽이 상징하는 생명, 자연, 상생을 주제로 펼쳐지는 양구군 여름 대표축제다. 2015.8.2/뉴스1
hjfpa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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