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의 관광 일번지인 포항운하에서 23일오후 바다에서 서식하는 보름달물해파리 수백여마리가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민들은 \"바다에서만 사는 해파리가 발견된 것은 포항운하의 물이 그만큼 순환이 잘되는 증거\"라며 반겼다. 보름달물해파리는염도15psu에서는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공사에 착공한 포항운하는 2013년 10월 형산강~영일대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물길을 열었다.2015.7.23/뉴스1
choi119@news1.kr
시민들은 \"바다에서만 사는 해파리가 발견된 것은 포항운하의 물이 그만큼 순환이 잘되는 증거\"라며 반겼다. 보름달물해파리는염도15psu에서는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공사에 착공한 포항운하는 2013년 10월 형산강~영일대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물길을 열었다.2015.7.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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