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얼굴이 발그레 발그레.배우 하지원, 이진욱(오른쪽)이 23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연출 조수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과 성장통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rnjs337@news1.kr
rnjs3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