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남 대균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기소된 박수경씨(34)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5.3.20/뉴스1kkorazi@news1.kr오대일 기자 '서해피격 은폐' 文안보라인 서훈·박지원·서욱 등 전원 무죄'1심 무죄' 소감 밝히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무죄 선고받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